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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484

예수는 괴물이다-슬라보예지젝/존 밀뱅크 저마티-이근호목사 서평- 예수는 괴물이다-슬라보예지젝/존 밀뱅크 저마티-이근호목사 서평[대구우리교회목사]- [ 예수는 괴물이다 ] 슬라보예 지젝/ 존 밀뱅크 저 마티(서울: 2013) Ⅰ 서론 기독교에 대해서 슬라보예 지젝과 존 밀뱅크의 논쟁을 실어놓은 책이다. 둘 다 ‘신은 숨어있다’고 주장하는 점에서 공통.. 2013. 12. 1.
자살 중인 세상 -이근호목사-대구 우리교회- 자살 중인 세계 글쓴이: 이근호목사 세상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는 죽음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죽은 자와 산 자를 분리시킨다. 죽은 자는 죽은 자들만의 세계로 간주해서 그들을 죽음의 세계로 밀쳐버리고, 산 자들은 산 자들만의 의견만 종합하면 된다고 여긴다. 하지.. 2013. 11. 6.
들꽃교회 채희동 이진영목사-충남 아산 -기형도 시인-우리동네 목사님- 우리 동네 목사님 / 기형도 읍내에서 그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철공소 앞에서 자전거를 세우고 그는 양철 홈통을 반듯하게 펴는 대장장이의 망치질을 조용히 보고 있었다. 자전거 짐틀 위에는 두껍고 딱딱해 보이는 성경책만한 송판들이 실려 있었다. 교인들은 교회당 꽃밭을 마.. 2013. 11. 3.
예수라는 이름 속에 담긴 심판성-정낙원 목사- 예수라는 이름 속에 담긴 심판성 목양교회 담임목사 정낙원 하나님은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실 때 "예수"라는 이름으로 보내셨습니다. 예수라는 이름 안에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하실 일이 계시되어 있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 2013. 10. 25.
교회도 도박판 세상도 도박판-이근호 목사-대구우리교회-펌글- 교회도 도박판 세상도 도박판 -대구 우리교회 이근호 목사-펌글 도박판 세상 도박이 아닌 사업은 없다. 소규모 장사만이 아니라 모든 기업들도 그들만의 도박판을 벌리고 있다. 도박판에서 돈을 벌었다는 것은 상대가 돈을 잃어주었다는 말이다. 빠르게 회전하면서 쉽게 노후되는 기술과.. 2013. 10. 13.
설국열차 영화평 대구 우리교회 이근호 목사 설국열차 영화평 글쓴이 대구 우리교회 이근호 목사 기차가 달린다. 모든 것이 얼어붙은 냉기 속으로 달린다. 무작정 달린다. 목적지도 없고 멈추는 법도 없다. 가까운 미래인 서기 2031년, 지구 온난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기후 조절물질 'CW-7'을 하늘로 쏘아 올린 지 17년이 .. 2013. 8. 26.
천지일보에서 보내온 16개의 질문과 답변 -이근호목사-대구 우리교회 목사- 천지일보에서 보내온 16개의 질문과 답변 -이근호목사-대구 우리교회 목사- 2013년 6월 26일 주식회사 천지일보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보내어왔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성도들의 바른 믿음과 지식을 위해 참 진리를 알게 하는 질의문입니다. 이는 전국에서 성도들이 종교 담당 기자에게 보내.. 2013. 7. 19.
조용기목사에게 또다시 신고를 당하다-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 조용기목사에게 또다시 신고를 당하다-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 조용기 목사가 정신이 나간 사람인지 아니면 조용기목사의 대리자 인양 신고를 한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정신이 나간 사람들인지 아루는 없지만.. 이들은 분명 제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아니라.. 2013. 6. 18.
다석 유영모-40년 동안 하루 한끼 식사-모든 병을 없앤다-사람다운 사람들- 다석 유영모-40년 동안 하루 한끼 식사-모든 병을 없앤다-사람다운 사람들- 사람다운 사람들 -다석 유영모- " 성경의 십계명 보다 더 중요하게 지켜야 할 것이 농사다" 톨스토이 - 함석헌 김교신 유영모 철학자 박영호등 삶의 철학적 영향을 끼친 톨스토이 40년 동안 일일일식 하루에 한끼 식사만으로 만족한 삶을 살다. 하루에 한끼 40년 동안 먹고 살아간 사람이 있다. 하루에 한끼 만으로 만족하였던 것뿐만 아니라 결혼한 아내와의 육체적 관계도 금욕으로 일관 하였다. 그는 금욕의 장단점을 이렇게 말하였다 " 남녀 관계는 인격을 빠져 나가게 하고 동물적인 욕정으로 떨어지면 사랑은 악의 근원이 된다. 서로 좋으면 좋지 않느냐는 식으로 나가면 존엄성이 깨져 향락주의의 찌꺼기가 된다. " 욕망을 억누르는 금욕이 참.. 2013. 6. 6.
윤창중을 비난하지 마라-섹스중독이야기- 윤창중을 비난하지 마라-섹스중독이야기- 성경은 간음하는 자를 돌로 쳐 죽이라고 가르친다. 실제로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자부하던 바리새인들은 간음하다 들킨 사람들을 광장에 끌어 내 놓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사람들이 돌로 쳐 죽였다. 그리고 성경의 십계명에 적여 있을 정.. 2013. 5. 21.
내 뜻을 이루겠다는 것은 범죄다. 대구 우리교회 이근호 목사 내 뜻을 이루겠다는 것은 범죄다. 대구 우리교회 이근호 목사 내 뜻을 이루겠다는 것은 범죄다 인간은 ‘나답다’는 것을 확정하지 못해서 계속해서 자신에게 속임수를 써본다. 나 아닌 나를 계속 추구해나간다. 하지만 이것은 자기-기만에 해당되는데 왜냐하면 정말 나다운 모델도 모르.. 2013. 4. 17.
최선은 곧 최악 *성문교회 담임목사 장근식* 최선은 곧 최악 *성문교회 담임목사 장근식* 최선은 곧 최악 성문교회 담임목사 장근식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인간답게 사는 것일까? 단순하면서도 공감적인 답은 착하게 사는 것이다. 왜냐하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인간은 선을 지향하며 살아왔고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 2013. 3. 29.
양심과 종교개혁 -숨어 계시는 하나님-유원상 선생-루터의 종교개혁- 양심과 종교개혁 -숨어 계시는 하나님-유원상 선생-루터의 종교개혁- 양심과 종교개혁 말세 말세라고 시대의 징조를 떠드는 사람이 많으나 말세처럼 느껴지는 제일 큰 문제가 바로 종교의 부패라고 본다. 다른 종교는 그만두고 기독교만 보더라도 현 교회가 문제 투성이인 것을 부정할 사람은 없으리라 뜻 있는 사람은 자연히 16세기의 중교개혁을 다시 생각 안 할 수가 없는데, 그러나 놀라운 것은 루터를 이단자로 정죄한 파문장만 보더라도 기가 차다" 일어 나소서 따져 줍소서 , 일은 당신 자신에 관한 일이며 당신이 베드로에게 주신 포도원이 들의 여우 때문에 어지러워 지고 있나이다.: 라고 시작 됐으니 , 루터를 가리켜 여우라고 한 그 자신들이 여우가 아니였던가?.. 루터는 원래 종교개혁을 의도하지 않았고 원하지도 않았.. 2013. 3. 22.
효소찜질방에서 목사와 교인들의 대화 효소찜질방에서 목사와 교인들의 대화 천연 발효효소만으로 자연발효시켜서 열기를 내뿜어 찜질을 해주는 곳에 가끔씩 가는 편이다. 나름대로 효소찜질방의 과학적 원리와 효과를 몸으로 체험해 보고자 하는 이유에서다... 효소찜질방에서 찜질을 하고 난 후에는 마지막으로 효소팩으.. 2013. 3. 18.
해피 엔딩은 없다-대구 우리교회 이근호 목사- 해피 엔딩은 없다 -대구 우리교회 이근호 목사 - 일을 저질러놓고서 해피 엔딩은 고대하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짓이다. 선악과 따먹고 하나님의 영광에 먹칠하고서도 자기 인생만큼은 행복을 원하다니! 이 속임과 속임으로 버텨 나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하지만 이 인생들은 나락으.. 2013. 2. 14.
진화론과 창조론 논쟁에 대해서-대구 우리교회 이근호 목사 - ‘진화론과 창조론’ 논쟁에 대해서 참고 도서 [생명의 기원과 외계생명체] 양승훈 SFC 출판부(서울:2011) [창조와 진화] 양승훈 SFC 출판부(서울: 2012) [다중격변 창조론] 양승훈 SFC 출판부(서울:2011) Ⅰ.서론 1. 사명감 흔히 세상 사람들은 자기 살 궁리만 열중한다. 이 세상에서 어떤 직업을 .. 2013. 1. 29.
해골더미 *이근호 목사* 해골 더미 * 글쓴이 이근호목사 *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데리고 해골 더미로 데려가신다.(에스겔 37장) 오직 해골만 있는 곳, 산 사람이라고는 에스겔뿐이다. 그곳에서 하나님과 에스겔은 대화가 이어진다.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하시는 물음이다. 오늘날.. 2012. 12. 21.
소작농과 자작농 소작농과 자작농 [독집 전도자 유원상 선생님 글] 포도에 들포도가 있고 극상품 포도가 있듯이 농사에도 소작농과 자작농이 있다..이는 똑같은 농사이지만 그 소출과 수익이 전혀 다르다. [사 5장 2절] 이처럼 기독교 신앙에도 십일조 교인과 그 이상 더 큰 교인 [ 마 23:23절] 성전 교인과 그 이상 더 큰 교인 [마 12장 6절] 고르반 교인과 그 이상 더 큰 교인이 있다. [막 7장 11절] 소작농은 자기 땅이 아니므로 땅에 대한 애착이 적으니, 이처럼 땅의 주인이냐 아니냐가 모든 것의 차이를 가져오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방방곡곡 눈에 띄는 소의 부흥회 광고를 볼 때 마다 내게는 강사 000 목사 라는 그 글자가 눈에 거슬리니 , 이는 교인을 소작인으로 만드는 장본인이 바로 목사라는 계급이기 때문.. 2012. 12. 13.
우상숭배자들의 예배 우상숭배자들의 예배 구원받는 사람들의 예배는 고요하고 평온함이 특징이요 [요 14:27절] 우상 숭배자들의 예배는 시끄럽고 요란함이 그 특징이다. [사 57:21절] 우리는 예배 드리는 사람의 태도를 통해서 그가 상대하는 신이 참신인지 거짓 신인지 분간 할 수 있으며, 그의 구원의 진실성도 식별 할 수 있다. [ 마 7:20절] 주의 종들은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 하는데 반하여 [ 사 42: 2절] 바알신 선지자들은 큰 목소리로 외치고 피가 흐르기 까지 칼과 창으로 그 몸을 상하게 하였던 것이다. [왕상 18: 28절] 문제는 예배의식이나 절차가 아니라 , 합격자냐 또는 불합격자냐에 따라서 그 예배 형태가 달라지며 , 복잡스런 의식은 그것 자체가 구원에서 떨어져 있다는 사실의 증거인 것이다. 십자가의 구원.. 2012. 11. 30.
독립전도자 유원상 선생 [내촌감삼] 독립전도자 유원상 선생 [내촌감삼] 일생의 대부분을 목사 없이 교회 없이 스스로 독립하여 신앙생활을 하신 분이 있다. 교회당과 목사가 없어도 오로지 성경책 한권과 그리스도만을 의지하면서 한세상 살다가 떠나 가셨다... 만인제사장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깨우치고 그 누구의 도움없이 홀로 복음을 전도하러 다녔다... 일찌기 목사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겠다는 각오아래 신학교에서 목사안수를 받으려다가 목사안수를 받기 얼마전 내촌감삼[우찌무라]의 책을 읽고 새롭게 변화되어 세상이 만든 어떤 종교, 종파에도 속하지 않고 , 또한 어떤 형태의 권력숭배도 반대하며 모든 악과 싸우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며 오로지 그리스도의 복음만 외치며 풀무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기도 하였고 또한 30년간 손수 먹물을 묻혀가며 쓴.. 2012. 11. 6.
성령받음의 증거-김혜선(5) 퍼온글 성령 받음의 증거 하나님을 믿는다는 자나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는다는 자나 교회에 출석하여 종교 생활을 하는 자나 아니면 종교 활동을 믿음이 없는 기복 신앙으로 간주하여 자신은 다름을 내세워 세상의 풍조에서 떠나고 싶은 자들이나 아무튼 기독교인이라는 범주에 속한 자.. 2012. 10. 26.
내가 미쳤다.... 머리속이 온통 쓰레기로 가득 차 있다.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하는 것이 옳바른 것인지 도통 모를 정도로 어지럽다.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새로움도 없고 그져 현실에 안주하는 삶을 살고 있다. 성경책을 읽는 것도 어렵고 의학서적을 읽는 것도 쉽지가 않다. 산행을 마치고 피곤하여 .. 2012. 8. 9.
아직도 진리에 관심 있나? 아직도 진리에 관심 있나? 대구 우리교회 이근호 목사 진리에 관심 갖는다고 돈 생기는 것도 아닌데, 냉혹한 현실상에서 여전히 진리를 끊지 못하는 것도 병이 아닐까? 세상을 둘러보면 ‘비굴함’으로 넘쳐난다. 이제는 누가 티 나게 비굴해도 험담보다도 부러울 지경이다. “나도 저 사.. 2012. 6. 20.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나는 의심한다 그리고 생각한다..고로 나는 존재 한다. 근대철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던 데카르트의 말이다....어릴 때 웬만한 사람들은 이 문장을 누구나 들어 보았을 것이다. 나 또한 어릴 때 이 말을 누군가로 부터 듣고 , 참 별 것 아닌 이야기를 가지고 중얼 거리나 보다 하고 생각한 적.. 2012. 5. 9.
공포와 인간-대구 우리교회 이근호 목사* 공포와 인간 *대구우리교회 이근호 목사* 이순신 장군은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고 했단다. 실은 이 문장은 다음과 같이 바꾸어야 맞다. “나의 죽음을 나에게 알리지 말라” 평소에 인간들은 이순신 장군 뿐만 아니라 알 수 없는 공포에 시달리고 산다. 마치 들판을 걷다가 .. 2012. 3. 20.
십일조 도적질 하는 한국의 중대형교회-당당뉴스-옮긴글-이단교회- 십일조 도적질 하는 한국의 중대형교회-당당뉴스-옮긴글-이단교회- 십일조 떼어먹는 교회 겉모습은 정통이나 속은 사이비 입력 : 2012년 03월 01일 (목) 08:26:50 / 최종편집 : 2012년 03월 02일 (금) 19:44:03 [조회수 : 1603] 신성남canavillage@yahoo.com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2012. 3. 5.
도가니[온 세상이 지옥이다]-대구 우리교회 이근호 목사-동충하초사진- 도가니[온 세상이 지옥이다]-대구 우리교회 이근호 목사-동충하초사진- 도가니 글쓴이: 대구 우리교회 이근호목사 금속마저 녹이는 무서운 불을 담는 ‘도가니’ 이야기는 자욱한 안개 속에서 이루어진다. (무진시霧津市-실제로는 광주시) 귀머거리나 정신 박야한 아이들을 자애.. 2012. 1. 17.
나는 하느님은 믿지만 교회는 안믿어요 나는 하느님은 믿지만 교회는 안믿어요 20여년 전에 잠깐 다니던 교회 목사님을 찾아 뵈었다. 교회는 몇 번 나가지 않아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은 많치 않았지만 그래도 일년에 몇번 씩은 나름대로 신앙적인 문제로 편지를 드리기도 하였고 10년 전엔 딸아이와 아내를 데리고 직접 찾아 뵙기.. 2011. 12. 20.
그 때가 좋았었나? [대구 우리교회 이근호 목사] 그 때가 좋았었나? 글쓴이 : 대구 우리교회 이근호 목사 십자가 고통을 모를 그 때가 좋았다. 하나님을 인정한다고 신자라고 자인하고 교회 열심히 다닐 때가 좋았다. 열심히 일한만큼 칭찬들을 해주니 그 때가 좋았다. 세상에서 성공한 만큼 ‘복이다’고 해주니 그 때가 좋았다. .. 2011. 11. 20.
세상을 구원하는 일, 성경의 해석[우찌무라 간조]내촌감삼의 소감 중에서... 세상을 구원하는 일, 성경의 해석[우찌무라 간조]내촌감삼의 소감 중에서... 세상을 구원하는 일 세상은 죄악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나 자신이 죄인이다.. 죄인의 몸으로 죄악된 세상을 깨끗게 하려 한다.. 무엇이 이보다 더 어려운 일이 있으랴.. 그러므로 만일 내가 세상을 깨끗게 하.. 2011.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