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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307

어떻게 알 수 있을 까요?.. 내가 쓴 글이 신중하게 정성을 다해서 쓴 글인지 어떻게 속단 할 수 있을 까요?. 1. 내가 보기에 글이 거치러서. 2. 글 내용이 너무 빈약해서.. 3. 내 경험상... 내 가치기준으로 따져봐서.... 운동회가 열렸습니다. 멀쩡한 아이가 있고 다리가 한쪽이 없는 아이가 있고, 귀가 들리지 않는 아이가 있고 눈이 .. 2006. 9. 13.
청와대 방문기.. 청와대 방문기.. 청와대에서 초청장이 메일로 왔다.하루하루 사는 것도 힘든 버러지 같은 인생인 나는 고민하다가 구경을 가기로 큰마음을 먹었다.청와대 국민제안 코너에 보낸 몇가지의 제안글이 우수제안으로 채택된 연유로 초청을 해준 것이다. 아주 오랜만에 기차를 타보았다. 승강기에 철퍼덕 .. 2006. 9. 9.
시골에서 함께 사실분이나, 시골집 빌려 주실분.... 자동차의 매연으로 가득차고, 온갓 더러운 물질들이 난무하는 도시의 삶이 싫습니다. 미친듯이 맹목적으로 달려야 하는 이기주의 적인 삶을 살수 밖에 없는 도시의 삶이 너무 싫습니다. 제 꿈은 하느님이 만드신 자연이 숨쉬고 맘껏 요동치는 공간속에서 남은 생을 보내고 싶습니다. 그.. 2006. 8. 18.
노현정 잡아먹은 것인가 잡아 먹힌 것인가?.. 최진실씨의 호화결혼식 광경을 방송으로 보면서 연예인과 운동선수가 과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었다. 부부란 둘중에 하나는 서로가 가지지 못한 것을 채워주는 역활을 해야만이 행복한 부부관계를 이어 갈수가 있다.[하지만 야구선수와 연예인은 생각이 비슷하게 단.. 2006. 8. 15.
나의 행복이 욕심인줄 자넨 아는가!. 자네! 내 아내 알지?. 어린 나이에 어쩔수 없이 강제납치 되다시피해서 시집을 와서 인고의 세월을 살아온 내 아내 말일세. 아내가 올 겨울에 교통 사고가 나지 않았는가!.. 남들처럼 돈을 제대로 벌어 주지 못하다 보니 나와 함께 잠시 대리 운전을 하다가 글쎄 차가 고랑에 빠지면서 튕겨나가 남의집 .. 2006. 7. 21.
박주영을 바보로 만든 아드보감독의 전술... 감독이란 선수들이 가진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게끔 하는 능력이 있어야 능력있는 감독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보는 아드보의 감독 자질은 너무 단순하고 틀에 박힌 교과서적인 방법만을 사용하는 지략이 부족한 감독으로 보였다. 그 교과서적인 감독수행의 방법론 조차 너무 쉽고 단순하여 .. 2006. 6. 29.
인간처럼 더러운 존재가 없다. 인간처럼 더러운 존재가 없다. 이런 말을 하면 곧 죽어도 자기 자신은 아닌것 처럼 말하는 자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난다. 내가 보기에는 자신들은 아닌것 처럼 역정내고 분노하는 자들이 자신이 부정하는 바로 그들이라고 생각된다. 곧 죽어도 나만은 아니라고 하는 그 강한 부정은 내 몸에 잔 뜩 들.. 2006. 6. 24.
토고에게 미얀하다고 말해야 했다. 내 눈에는 토고 선수들이 왜그리 불쌍하게만 보이는지...지난날 가난에 쪄들어 휑한 눈을 말똥말똥 뜨며 거지차림으로 신기한 듯 쳐다보던 흑백Tv의 화면에 나타난 조상들의 모습이 오버랩되었다. 애국가가 두번 울리는 것이 승리의 징조라고 떠벌리는 아나운서의 멘트와 자기나라의 국가가 나오지 .. 2006. 6. 16.
한국대표팀이 비겁해 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 한마디로 말해 돈과 명예 그리고 언론의 압력 때문에 아드보는 그런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일단 1승이라도 해놓으면 최소한 광적인 한국 축구팬들로 부터 비난은 면하겠지 라는 안도의 계략 때문에 그런 비겁한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체력의 안배니 부상의 염려 때문이라느.. 2006. 6. 15.
콰미님에게 답글 올립니다.. 저는 소박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인간일 뿐입니다. 이런 제가 정의를 외친다고 입을 나불거립니다. 입에 주둥이가 달려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암울한 현실세계를 도피해 보겠다는 집념만이 마음속에 도사린 악마의 화신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광적으로 열광하는 축구팬들을 무시해 보.. 2006. 6. 15.
안흥항에 다녀오다..[죽은 아기고래] 어릴적 여자 친구들과 함께 일을 하던 곳이 안흥항이였다.. 그 때만 해도 안흥항은 전국최대의 꽃게 생산지로 알려질 만큼 유명세를 타던 곳이였다. 그런데 지금은 상권이 몰락하여 음침한 뒷골목처럼 변해진 느낌이 들었다.. 예전에는 배를 타고 건너야만 했던 섬이였던 곳에 안흥 외항이 새로 생겨.. 2006. 5. 14.
과외를 없애지 않으면 나라가 망한다. 과외를 없애지 않으면 나라가 망한다. 정말 망국병이 아닐 수없다. 우리나라를 망치는 가장 망국적인 병이 부동산 투기와 학원과외일 것이다. 나의 딸도 학원을 보내기 시작했다. 한달에 30만원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초등학교부터 과외를 다닌다. 중학생 부터는 거의 저녁 열두시가 넘어서야 집에 .. 2006. 4. 19.
산삼철이 돌아 왔다.. 이제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을 넘어설 정도로 따뜻한 계절이 돌아 왔다. 산은 온통 초록으로 물들기 시작하고 있고, 동식물들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들이 역력히 두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그동안 산을 별로 다니지 못한 탓에 몸은 비대해지고, 정서는 메말라 버린 듯 하고 마음은 꽉막힌 상태기 .. 2006. 4. 17.
내 아내의 우울증에 대하여. 차가 뒤집혀 지면서 구겨진 종이장 처럼 될 정도로 엄청난 충격의 교통사고를 당했던 아내가 부러진 어깨뼈를 치료 받기 위해 어깨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복대를 맨 이후에 팔꿈치가 너무나 아프다고 하소연을 하고는 했다. 부러진 것이 붙는 동안 아픔은 견디기 힘든 고통이지만, 무엇보다 팔을 일체 .. 2006. 4. 16.
택시기사들에게 팁을 주자.. 택시 기본요금을 천원으로 하고 두 사람 이상이면 , 500원씩 추가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그리하면 사람이 많다고 태워주지 않는 승차 거부가 단번에 사라진다. 트렁크에 짐을 실으면 500원 추가 하게 하면 무거운 짐을 들었다고 승차거부하는 것도 사라진다. 택시에 붙는 특소세를 없애야 한다, 그 특.. 2006. 4. 11.
자연파괴로 내 몸이 병든다.. 재벌과 기득권층들을 위해 벌이는 사업입니다. 사업가를 위하는 국책사업이지요.. 대 재벌가들이 정치인들에게 수십수백수천억원의 돈을 거져 바치겠습니까?. 수백억 정치인들에게 헌납하면 수천억원의 돈을 벌 수있는 국책사업을 시행하게 도와 줍니다. 노태우대통령에게 공짜로 수천억원의 돈을 .. 2006. 4. 7.
파도리를 다녀왔다... 불혹의 나이를 넘어서면서 부터, 뜻모를 슬픔이 자주 밀려 오기 시작했다. 그 때부터 였을 것이다.이 도시를 떠나자 라는 노래가 내 마음을 사로 잡기 시작하던 때가....벗어나고 싶었다. 살벌한 도시, 씨끄러운 경적소리를 뿜고 달리는 자동차와 바람을 모두 막고 사방팔방을 가려 버린 아파트가 내 목.. 2006. 3. 27.
도덕시간을 없애고 인성교육 시간을 만들자. 도덕시간을 없애고 인성교육 시간을 만들자. 우리나라 국민의 심성은 지금 너무도 저질적이고 못된 자들로 가득차 버렸다. 입시위주의 교육이 인간성을 말살시켜 버려 서로가 헐뜯고 나만 잘먹고 잘살면 매국노들이나 하는 부동산 투기나 분식회계 땅투기 부정부패를 일삼는다. 인터냇상의 글들이란.. 2006. 3. 26.
세금탈루 완전방지 해법.. 세금탈루 완전방지 해법.. 1.모든 자영업 허가 업소는 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해주도록 강력한 제재가 가능한 법을 만들어야 한다. 그 액수가 일원이던 천원이던 상관없이 의무적으로 발급을 하도록 법을 만들어야 한다. 만약 영수증을 손님이 원하던 원치않던간에 손님에게 의무적으로 발급을 하.. 2006. 3. 24.
대학교 무상교육을 받게 할 수있다. 대학교까지 무상교육을 받게 할 수있다. 사회양극화로 인한 빈부의 격차로 인해 평등해야할 교육의 귄리가 사라지고 가진자들만이 좋은교육을 받고 없는 자들은 교육을 받지 못해 비참한 삶을 살아야 할 지경이다. 양반과 상놈의 시대가 문명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불평등.. 2006. 3. 21.
내 아내가 이상해 졌다.. 대리운전을 하다가 아내가 교통사고로 어깨뼈가 부러진 이후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일을 하러 나가려는 나에게 매달리며 제발 자신을 혼자 나두고 가지말라고 두손을 빌면서 까지 애원을 한다. 하도 애처로워 보여서 할수없이 아내곁에 함께 있어 주었지만..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계.. 2006. 3. 3.
박주영과 나와의 공통점.. 박주영과 나와의 공통점.. 나는 축국선수로 지낸적이 한번도 없는 사람이다. 축구를 그토록 좋아 하였으면서도 국민학교 때는 축구부가 없어서 선수가 되지 못했고,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나이가 많기도 하려니와 졸업도 하지 못한 때문에 축구선수와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살았다. [그러나 동네축구는 .. 2006. 2. 15.
마눌님의 교통사고[둘] 마눌님이 구굽차에 타자 구급대원은 어느병원으로 갈까요? 하고 물어보았다 경황이 없는 관계로 "아무곳이나 빠른 곳으로 가죠" 라고 하였다 출발하자 마자 온양이나 천안의 중간지점이니 어느쪽이나 가도 마찬가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나는 당연히 천안쪽의 병원으로 갈 줄알았다. 의료시설이.. 2006. 2. 6.
더러운 인간들로 가득찬 대한민국.. 강퇴 0--> 참으로 천번만번 지옥에 떨어져야 할 자들이 대한민국 땅에는 가득하다. 자유민주주의라는 깃발아래 온갓 부조리가 가득차 버렸다.. 온통 부동산 투기꾼과 졸부들로 가득찬 버러지만도 못한 기생충같은 자들로 가득차 버렸다. 도덕이나 양심 이웃사랑이란 것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기회.. 2006. 1. 26.
마눌님의 교통사고 [하나]. 몇년전 부터 운전면허를 따라는 나의 강요섞인 제안에 대해 뭣때문에 자꾸 운전면허를 따라고 하느냐고 귀찮아 하는 투로 이야기 하길래, 혹시라도 내가 죽으면 혼자라도 아이들과 먹고 살기 위한 방편을 준비해야 하지 않느냐고 대답하자, 그런 불길한 말은 하지도 말라고 야단치듯이 말을 하였었다.. 2006. 1. 22.
바람 한점 없는 공해도시로 전락할 천안 바람한점 없는 공해오염으로 가득차게 될 도시 천안.. 매국노들과 다를바 없는 부동산 투기꾼들 .....그 주범이나 마찬가지인 대기업 건설업자들의 간절하던 바램대로 천안에서도 이제 아파트 건설의 고도 제한이 해제되었다. 이제 마음껏 짓고 싶은 높이만큼 지어서 떼돈을 벌 수있게 된것이다. 그렇.. 2005. 12. 20.
불쌍한 마음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불쌍한 마음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너는 참 불쌍타..라고 말하니 너야 말로 참 불쌍타 하고 받아친다.. 서로들 불쌍타 하니 서로가 불쌍한 사람들이 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내가 남을 보기에 불쌍타고 느끼는 것이 올바른 불쌍함인가? 아님 남이 보기에 내가 불쌍타 하는 것이 올바른 불쌍.. 2005. 10. 11.
사형이 무서운가? 종신제가 무서운가? 범죄인의 범행 동기를 먼저 알아내야 한다. 대부분의 흉악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의 심리는 범행전부터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행하게 된다. 물론 일순간의 착각이나 흥분 자제력의 부족이나 판단 착오로 인해 벌어진 일이기에 범죄가 성립되면 뒤늦은 통한의 후회의 하는 법이지만, 이미 없지러진 물.. 2005. 8. 29.
[스크랩] 가슴을 찌르는 사진 한 장 1994년 퓰리처상 수상작(수상자는 3개월뒤 자살)  수단 남부로 들어간 케빈 카터(Kevin Carter)는  아요드의 식량센터로 가는 도중에  우연히 마주친 것은 굶주림으로 힘이 다해 비참하게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있는  한 어린 소녀의 몰골이었다. 뒤에서는 소녀가 쓰러지면 쓰러진 소녀를 먹이감으로  삼으려는 잔인한 독수리가  소녀가 죽기만을 노리고 있다. 그는 셔터를 누른 후 바로  독수리를 쫓고 소녀를 구해주었다. 이 사진은 발표와 동시에 전세계의  엄청난 반항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퓰리처상을 수상한 후  일부에서 촬영보다 먼저 소녀를  도왔어야 했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결국 케빈 카터(Kevin Carter)는  수상후 3개월 뒤 1994년 7월 28일에  친구와 가족 앞으로 쓴 유서를 .. 2005. 8. 10.
내친구 아내의 불륜..[두번째] 도대체 믿어지지가 아니했다.그토록 순박하고 정숙해 보이던 친구의 아내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것이 나는 친구에게 " 장난이지" "거짓말이지" 하고 되물었다. 친구는 사실이라고 하면서 아내를 만난 후로 처음으로 손찌검까지 하였다고 하였다.천안에서 꽤나 잘나간다는[?] 조폭의 아내가 바람을 피다.. 2005.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