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307 화학물질 유해성 전면적인 조사 이루어져야... 1. 감기약을 먹고 자란 아이와 감기약을 일체 먹지 않고 자란 아이와의 질병과 성격 사회적 위치와 적응성 학습능력 등등의 차이점을 조사하여 누가 더 올바른 가치관과 사회성 건강성을 유지하고 살아가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2. 항생제와 약품을 먹인 동물 즉 육식을 즐기며 자라난 아이와 채식위.. 2005. 7. 17. 6월 항쟁을 회상 하면서 [두번째이야기] 남은 자들은 이제 구경만 즐겨하던 시민들 뿐이였다. 그토록 찬양하고 위대하게 여겨왔던 독재정권의 우상의 실체가 대학생들의 끊임없는 외침으로 벗겨져 나가기 시작한 탓일까? 시민들은 못내 아쉬운듯 끼리끼리 모여서 웅성웅성 거리고 있었다. 그 때 나는 그 시민들이 모인 한 가장자리에 나섰다.. 2005. 7. 1. 산삼의 효능 산삼은 원기를 북돋워주고 두뇌활동과 정신력을 왕성하게 하며, 당뇨, 암, 혈압, 간, 심장 질환등 각종 성인병 예방은 물론이고 정력부진 및 갱년기 장애 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산삼을 먹게되면 스트레스에 의한 신경과민,빈혈에 좋고 눈이 맑아지며 추위를 타지 않고 머리가 좋 아진다.. 2005. 6. 22. 아이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우는 방법.. 동물이 험한 자연속에서 살아 남는 길은 어릴 때에 부모로 부터 받은 교육에 좌우된다. 어릴 때에 교육을 받지 아니하면 사람이나 동물이나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곧 어릴 때의 교육이 남은 인생을 모두 결정짓게 된다는 것이다. 인간은 다섯살에서 일곱살 정도가 되면 거의 모.. 2005. 6. 10. 맨발로 운전을 하면 좋다. 다리가 골절이 되어 불가피하게 목발로 운전을 하다 보니 다리 하나가 맨발이 된 상태가 되었었다. 목발로 클러치를 조작하고 한손으로 운전대를 잡다보니 어느덧 익숙하여져서 여유로움도 만끽하여 보기도 하였지만, 이젠 두 다리로 운전을 한다. 그런데 갑자기 오른발도 맨발로 하면 어떨가 하는 .. 2005. 6. 5. 가족산삼을 심봤다.. 두달 보름전에 다리가 골절되어 이제껏 제대로 걷지를 못하였다. 완치 되지는 아니했지만, 그럭저럭 다닐만 하여서 그토록 가고 싶었던 산삼을 캐러 부모님과 아내 아들을 데리고 갔다. 금산에서 처음으로 인삼을 심었다는 개삼터 마을 뒷산에 올라가서 헤메였지만, 짐작대로 아무것도 구경을 하지 .. 2005. 5. 24. 의사들의 처방은 제 각각 이였다. 친구와 거나하게 한잔 걸친 덕분에 정신이 비몽사몽간에 헤메이다가 아침에 일어나 보니 다리가 움직일 수없는 처지에 놓여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119의 도움으로 겨우 의원까지 갈 수있었다. 의원에서는 다리가 골절 되었다고 하면서 반기브스를 해주었다. 꼼짝도 못하고 지내자니 도저히 답답하여.. 2005. 5. 19. 마눌님 운전면허 따다.. 아내에게 운전면허를 따라고 시달림을 주기 시작한지 어언 몇년만에 드디어 면허를 취득했다. 재촉을 가할 때마다 아내는 왜 자꾸 나보고 면허를 따라고 하느냐고 따졌다. 그저 웃어 넘기다가 어느날은 대답을 해주었다. " 내가 죽으면 아이들을 책임져야 할거 아냐.혼자가 되었을 때 운전면허라도 있.. 2005. 5. 13. 산이 파괴된 만큼 암환자가 늘어난다.. 산이 파괴된 만큼 암환자가 늘어난다.. 제안내용 일년에 암환자가 10만명씩 생겨난다. 국민 4명중 1명이 암으로 죽어 간다. 서울 대구 인천 등 대도시가 다른 지역보다 암환자가 더 많이 발생한다. 자동차 매연과 산업단지의 공해배출. 공해를 정화해줄 녹지 공간이 부족한 도시일 수록 암환가 많이 발.. 2005. 5. 8. 다시마 참치쌈.... 밥을 현미기름에 비벼서 간절인 다시마를 물에 담가두었다가 밥상에 올려놓고 먹을 만하게 절단하여 통조림 참치를 꺼내어 함께 싸먹으면 맛이 좋다.여기에 명란젓을 조금 넣고 함께 싸먹으면 더욱 진미이다. 다시마가 사시사철 먹을 수 없다는 것이 흠이기에 그 맛을 자주 접할 수없어 더욱 맛깔나.. 2005. 5. 7. 아버지와 아들.... 이모님의 아들이 장가를 간다고 하여 인천에 가게되었다. 어릴 때 한번 보았던 이모 아들은 장가갈만도 할만큼 늠름한 어른이 되어 잇었다.결혼식이 끝나고 친척들이 이모님집에 모였는데 92세된 외할아버지도 와 계셨다. 외할아버지는 점점 기억력이 떨어 지시는지, 사람들을 잘 알아 보지 못하였다... 2005. 5. 4. 원추리 쌈...그리고 산초 나물을 캐면 흔히들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무쳐 먹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나물을 살짝 데쳐서 수십가지 산야초로 만든 쌈장에 싸서 먹으니 참으로 그 맛이 일품이였다. 원추리는 새싹이 갓 나온 것이 맛이 좋은데, 그중에 땅속에 박혀 있던 새하얀 밑둥이 특히 맛있다. 원추리를 캘 때에는 최대한 허.. 2005. 5. 1. 국회의원들에게 전자팔찌를 달게하자 . 해마다 수많은 국회의원과 정치인들이 부정과 비리에 연류되어 나라를 망치는 일을 저지른다. 일반범죄자와 달리 이들 비리 정치인들의 범죄는 국가의 흥망성쇄를 좌우할 정도로 파괴력이 크다. 정경유착은 수많은 서민과 가난한 사람들을 벼랑끝으로 몰고 살 수있는 크나큰 범죄다. 따라서 어떠한 .. 2005. 4. 29. 부정부패 사범자들에게도 팔찌를 달자. 부정부패 사범에게 팔찌를 달자. 제안내용 부정부패 사범들은 나라를 쑥밭으로 만들고 국민들을 도탄에 빠트리는 자들이다. 부정부패 사범들은 또한 재범률도 많은 편이다. 따라서 성폭행범 못지 않게 강력한 규제를 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므로 이들 부정부패 사범들에게도 추적장치를 달아 일거수 .. 2005. 4. 28. 지진에 대하여... 켬퓨터를 하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내 머리가 빙빙 도는 것인지 , 벽이 마구 흔들리는 것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로 혼란스러운 때가 있었다. 벽을 바라보니 마구 흔들리고 유리창이 흔들리고 내가 앉아 있던 의작 흔들리고 있었으나, 나는 이런 현상이 착시 현상이라고 생각 하였었다. 아마도 내.. 2005. 4. 26. 내 친구 용수 이야기... 택시를 운전하다가 옆을 보니 내 친구 용수가 정면을 응시하며 불안한 걸음을 열심히 걷고 있었다. 기계가 작동되는 느낌이랄까. 로보캅이 생각났다. 용수는 어릴적 죽마고우다. 사실 죽마고우라기 보다는 내 꼬붕이였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파출소도 함께 가고 여자친구들과 함께 산에서 잠을 .. 2005. 4. 20. 고구마 아이스크림.. 고구마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으면 맛이 있다는 고구마 장사의 글을 보고 고구마를 두박스 시켜서 아내를 닥달하여 고구마를 쪄서 아이스크림을 만들라고 하였다. 그런데 요즘 운전 면허증을 취득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이유로 내 말을 아예 듣지를 아니했다. 몇번을 다그친 끝에 아내가.. 2005. 4. 19. 핸드폰 이야기.. 핸드폰 이야기.. 나는 핸드폰을 사용하면 전자파에 대한 고통이 유난이 심하게 느껴지는 신체를 가졌다. 물론 핸드폰마다 그 경중이 다르지만, 통화를 오래하면 귀와 뇌가 너무 통등이 심해져 도저히 할 수가 없다. 통화를 중단하고 나서도 한동안은 얼굴반쪽이 마비된 느낌으로 지낸다. 되도록이면 .. 2005. 4. 18. 부스럼 이야기.. 어느날 내 얼굴에 버짐같은 것이 허옇게 피어났다. 나는 철이 바뀔때마다 얼굴 껍질이 벗겨지는 증상이 있었기에 그런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냥 놔두면 좋앗을 것을 외출을 하기 전 허연 버짐을 손으로 강제로 벗겨 내었다. 그런데 다음날 증상이 더욱 심화 되었다. 벗겨내면 다시 더 심해 지는 것이 였.. 2005. 4. 17. 기다릴 꺼예요... 고추상회 사장의 장난질을 견디지 못하고 장사를 그만 두었다. 단돈 100만원으로 시작해서 수십억의 부자가 되었건만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수전노처럼 살고있다고 화부들은 날마다 뒤에서 궁시렁 거린다. 시골을 돌아 다니면서 어렵사리 사온 고추를 상회 주인은 거져 가져온 것으로 아는 듯이 .. 2005. 4. 12. 산불에 대하여.. 산불에 대하여.. 경부고속도로 대전에서 서울쪽으로 달리다 보면 천안 근처 목천 톨케이트를 지나자 마자 산속에 지어진 아파트가 보일것이다. 이 임대 아파트는 현재 부도가 난 상태다. 그런데 나는 예전에 그곳에 살았었다. 그런데 봄날 저녁에 이곳 산중턱에서 산불이 발화 되었다. 아파트 옆에 있.. 2005. 4. 7. 전두환 노태우 먼저 사형 시켜야 한다. 전두환 노태우씨부터 먼저 사형 시켜야 한다.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말은 인권이 신장한 오늘날에도 크게 나아진것은 없다. 똑같은 범죄를 저질러도 그가 어떤 영향력과 권세 위치에 있는 존재 였는가로 인해 형량이 달라진다. 그 비근한 예로 전직 대통령을 둘 수있다.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수많.. 2005. 4. 7. 여성근로 인력 활용방안... 여성근로 인력 활용방안... 제안내용 수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많은 것을 배우게 하고 가르쳤던 여성들이 결혼이라는 굴레에 의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특성이나 자기 개발을 실현 시키지 못하고 있다. 물론 아이를 낳지 않고 하고픈 일을 달성 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점차 노인국가로 전락.. 2005. 4. 4. 똥벌레 이야기.. 내가 아주 어렸을 �에는 사람의 똥구멍속에서 기생하는 기생충들이 비일비재 했었다.때문에 그 시절에는 온갓 마술과 묘기,원숭이 쇼와 차력등등을 선보이며 수많은 관중을 끌어 모은 후에 얼굴이 허옇게 백선이 핀 것 같은 창백한 아이들을 임의로 선발하여 기생충약을 먹인 후에 나중에 수많은 사.. 2005. 3. 30. 부러진 다리로 운전을 한다. 오랜 만에 친구와 한잔 걸치고 난후, 객기가 발동하여 까불다가 다리가 부러졌다. 부러진줄도 모르고 화장실을 가려다가 다리가 너무아파 도저히 걸을 수가 없음을 깨닫고 한참을 버팅기다가 할수없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니 골절되었다는 것이다. 다리에 기브스를 하고 한달을 넘게 잇어야 걸을.. 2005. 3. 23. 싱글벙글쇼[mbc] 방송에 채택된 글.. 택시 손님과 돈내기를 하였습니다. > CUT-HEAR 한창 IMF 인한 경제불황이 닥쳐 오던 때였습니다.저 또한 택시운전을 하면서 정해진 사납금을 채우지 못해 하루하루가 불안해 하던 시절이였습니다. 밤늦은 시간에 빈택시로 이리저리 헤메이다가 술에 취한 손님을 한 분 태웠습니다. 차림새로 보아 꽤 젊잖.. 2005. 3. 12. 너무도 웃기는 자연보호법.. 올해 부터는 동물보호법이 더욱 강화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니 자연보호에 별다른 일도 하지 않는 나란 인간도 듣기에 기분이 좋다. 그런데 이런 자연보호법이 왠지 조적지혈같은 별 가치없는 정책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개구리 한마리를 잡아 먹어도 막중한 형벌과 벌금을 물게 되었지만 정작 .. 2005. 3. 6. 내 아내 간 떨어뜨리기... 내 아내 간 떨어뜨리기... > CUT-HEAR 아내와 함께 한솥밥을 먹게된지 십년이 넘었건만 우리 부부는 딱 한가지 이유로 싸웁니다. 남편들이라면 누구나가 겪는 고민거리이자 하소연이 되는 아내의 바가지 긁기이죠. 저는 이 바가지 긁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럽습니다.처음 아내의 바가지 긁기가 시.. 2005. 2. 1. ''두 사람의 은자(隱者) 두 사람의 은자(隱者) " 어느 외 딴 산 속에 은자 두 명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서로 사랑하며 살았습니다. 그들에겐 질그릇 하나가 있었는데, 그게 그들 가진 것의 전부였습니다. 어느 날 나이든 은자의 마음속으로 악령이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그는 젊은 은자에게로 가서 말했습.. 2005. 1. 10. 과외를 받고 자란 비겁한 인생들에게. 나는 영세민이다. 나는 공부를 제대로 배우지도 못했고, 마땅한 기술도 배우지를 못했다. 그런데 장가를 가서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삶에 허덕이며 살아도 세월은 쏜살같이 지나간다. 먹고 사는 문제도 빠듯한데 이제는 아이의 공부가 문제다. 내가 제대로 공부를 남들처럼 하였다라면 이토록 .. 2004. 12. 25.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